art Exbitions/과거 전시
《정지는 아무도 보지못한 거친 짐승이다》展 _ 윌링앤딜링
louis...
2019. 12. 1. 22:04
제 목 : 《정지는 아무도 보지못한 거친 짐승이다》展
기 간 : 2019. 10.31 – 2019. 11.21
장 소 : 윌링앤딜링
작 가 : 장성은
작 품 : Photograph
주 최 :
후 원 :
https://www.willingndealing.org/
https://www.youtube.com/watch?v=I7wmvXbcsvQ&t=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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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윌링앤딜링에서는 2019.10.31~ 11.21까지 장성은 작가의 "정지는 아무도 보지못한 거친
짐승이다"展이 진행중이다.
장성은 작가는 고독의 형 그 자체를 찾아, 보고 느낄 수있는 장면들을 제시한다.
그럼으로써 늘 존재하지만 의식하지 못했던 이들의 고독을 향한 고요한 외침, 다양한 형태 속에 내재한
고독을 선보인다.
고독은 애초에 형이 없었으므로 그 쓸쓸한 아름다움에 질감과 색을 얹혀서 드러낸다.
그리고 그것은 인물의 초상과 사물, 도심 주변의 나무 등 세가지 형식을 통해 묘사된다.
작품은 인간의 고독한 신체와 제스처는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그것은 정면으로 마주볼 수없는 몸의 공간이다.
작가는 이 공간을 고독형으로 간주하고 촬영한다. 작가는 동시에 클래식한 정물화에서도 그 헛헛함과
동시에 이유없는 슬픔을 느낀게 된다.
그리고 그 시선에 사물 그리고 나무가 담긴다. 작가는 그들의 고요한 외침과 다양한 형태를 통해
고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