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WIN OLAF : Parm Springs》展

제  목  :  《ERWIN OLAF : Parm Springs 》展

기  간  :   2019. 09.05  – 2019. 10.06

장  소  :   공근혜 갤러리 

작  가  :   어윈 올라프 ERWIN OLAF

작  품  :   Photograph, Film

주  최  :   

후  원  :   

    http://www.gallerykong.com/

    https://www.youtube.com/watch?v=nQs6bx64Wyk&t=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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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공근혜 갤러리에서는  2019.09.05 ~10.06까지  네덜란드 작가 

ERWIN OLAF의 <Parm Springs>전을 개최한다.

어윈올라프는  네덜란드 미술사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21세기  대표작가이다.

그의 최신작 ‘Parm Springs’는 변화를 겪고 있는 대도시들에 관한 로케이션 

시리즈 중 하나이다.

어윈 올라프는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사회적 금기에 도전하고 인간의 나약함에 

관해 탐구한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가장 완벽한 세계가 내포하고 있는 균열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겉으로는 완벽한 도시 'Parm Springs'를 배경으로 작가는 인종차별, 종교적 학대, 

부의양극화, 정치적 갈등의 문제를 제기한다.

작품 ‘The troubled(2016);은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일어난 무차별 테러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는 영상 설치작품이다.

작품 속 인물들은 격렬한 불안, 괴로움, 분노등의 감정을 자신들의 표정으로 보여준다.

이 작품은  속수무책으로 반복되는 반인륜적 테러행위에 대한 무기력한 다수의 소리없는 

분노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