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현재, ETERAL NOW》展_PKM 갤러리

제  목  :  《영원한 현재, ETERAL NOW》展

기  간  :   2019. 11.21  – 2020.01.05

장  소  :   PKM 갤러리

작  가  :   이불, 마사로슬러, 히토 슈타이얼, 카데르 아티아, 구정아, 프란시스 알리스 등

작  품  :   Painting, Sculture, Photograph,Installation

주  최  :   

후  원  :   

    http://www.pkmgallery.com/

    https://www.youtube.com/watch?v=uE4rIaaWOH8&t=2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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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M갤러리에서는 2019.11.21~ 2020.01.05까지 디지털미디어 세계 속 

현실의 구조와 자각을 다루는 “영원한 현재, ETERAL NOW”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들 작품들은 모두 “해방”이라는 섬세한 주제를 다루고 탐구한다. 

작가 이불은 인류의 끊임없는 갈등인 유토피아대 디스토피아를 주제로한 조각 작품 

“키아즈마Chiasma”를 제시한다. 

마사 로슬러는 해외 분쟁지역의 죽음과 가정에서의 편안한 삶을 병치시킨 몽타주와 

이를 문자로 투사한 작품을 제시하고 있다. 

독일작가 히토 슈타이얼은 디지털, 미술, 자본주의의 복잡한 네트워크와 사회적 영향을 

깊이 연구하며 이를 영상으로 실현한다. 

카데르 아티아는 한국의 전통 가옥의 대들보를 가지고 역사적 진보의 양면성 그리고 그 

안의 상처와 치유를 형상화 시켰다. 

프란시스 알리스는 비지배의 지배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놀이적 상상력을 통해 

친밀하면서도 정치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마치 추상기하학 회화와 같은 이미지들은 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목격한 사실을 증언한 

텔레비전 컬러바의 조합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의 상호작용과 사회 

정치적 변화를 목격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