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senble at Hannam 2 》展_조은 갤러리

 

 

 

 

 

 

 

 

 

 

                                                     제    목  :  《 Ensenble at Hannam 2》展

기  간  :   2020. 04.01  – 2020.05.08

                                                     장    소  :  조은 갤러리

                                                     작    가  :  변웅필, 우국원, 윤상윤, 이재훈, 조문기, 차종례, 채지민 

작  품  :   Painting, Sculpture

주  최  :   

후  원  :   

    

http://galleryjoeun.com/

https://www.youtube.com/watch?v=RosaDP63t8s&t=5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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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조은 갤러리에서는 2020.04.01~ 05.08까지 그룹전 "Ensenble at Hannam 2"展을 개최하고 있다. 

변웅필의 자화상 시리즈는 특정인이 아니라 보편적인 인간의 얼굴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요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의 무표정한 시선과 선처리는 수많은 선입관과 편견들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개개인들을 대변한다. 

2019년 홍콩 아트 센트럴에서 솔드아웃을 기록한 윤상윤의 작품들은 4월의 벛꽃을 담은풍경들이다.

인간의 자아를 몽환적인 배경과 상징적 이미지를 구현하는 그의 작품들은 풍경화에서 추상성을 이끌어낸다. 

채지민은 예술과 일상, 현실과 비현실 사이 소실점을 사이에 두고 오가는 상황들을 한 화면안에서 그려낸다. 

결코 공존하지 못하고 흩어져있는 각각의 장면들이라고 밝힌 그의 작품들은 회화의 평면성과 공간감을 탐구한다. 

차종예 작가의 나무조각 작품들은 매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 에너지를 담으며 연속적인 생명력을 가진 에너지의

확산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아트 센트럴 홍콩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면면을 확인할 수있는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