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life

운을 읽는 변호사 , 니시나카 쓰토무, 최서희 옮김

louis... 2019. 3. 9. 11:29

 

 

 

 

 

 

제  목  :  운을 읽는 변호사

저  자   :  니시나카 쓰토무

번  역   :   최서희

출판사  :  알투스

년  도   :  2017  10. 23

가  격   :  13,800원

 

                                             

책소개 ㅣ

 

수 많은 인생의 첨예한 상황을 지켜본 변호사가 전하는 '스스로 자신의 운을 좋게 만드는 법'

일과 관계 등 인생 전반에서 늘 운이 따르는 사람과 운이 달아나는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설령 후자라고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라도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좋은 운을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50년간 존경받는 변호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1만 명이 넘는 의뢰인들의 삶을 통해 깨달은 '운이 좋은 삶'을 사는 비결을 담고있다. 저자인 니시나카 변호사는 몇 번이나 똑같은 곤경에 빠져 자신을 찾아오는 '운이 나쁜 사람'과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하며 행복한 인생을 사는 '운이 좋은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한 뒤, 운을 좋아지게 하는 법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제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 일견 성공한 듯 보이지만 결국엔 파국으로 치닫게되는 사람의 삶 속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이 책을 읽으면 그 답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가 만난 수 많은 인생이 주는 교훈을 잘 들여다보면, '운'은 더이상 신비의 영역이 아니다. 니시나카 변호사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 분 아니라, 도덕과학을 비롯한 동서양의 교훈을 바탕으로 '운을 불러들이는 법'이 있음을 증명해보이고 있다. 

 

지은이 | 니시나카 쓰토무 (Nishinaka Tsutomu,にしなか つとむ,西中 務)

1942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오사카대학 법학부 졸업 후, 50년 가까이 변호사로서 민형사상의 여러 사건을 담당했다. 일본에서 존경받는 변호사로 큰 명성을 얻은 그는 총 1만 명이 넘는 의뢰자를 만나는 과정에서 ‘다툼 없는 삶’의 중요성을 통감했다. 더불어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매년 손글씨로 쓴 2만 장이 넘는 편지와 연하장을 지인들에게 보냈다. 

에토스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로 활동, ‘생명의전화’ 상담원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했다. 저서로는『베테랑 변호사의 다투지 않는 삶이 길을 개척한다』(국내 미출간)가 있다.

 

독서 노트 ㅣ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말했습니다. "경영자가 가져야 할 자질이란 천재적인 재능이 아니라 성품이다."성품이란 인덕을 말합니다. 

은인을 잊지않는 높은 인덕이 운을 부릅니다.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

친절하고 정중하면 사업은 절로 번창한다.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데서 시작된다.

어머니 은혜를 깨닫기만해도 운을 좋게 바꿀 수있다. 

은혜를 입었을때 다른사람에게도 그 은혜를 갚아라

나만 잘되길 바라면 운이 돌아선다.

어떤 스펙보다도 인연이 더 귀한 프로필이다.

 

여섯가지 마음만으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있다. 

1. "안녕하세요"라는 밝은 마음

2."네"라는 솔직한 마음

3."죄송합니다"라는 반성의 마음

4."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마음

5.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

6. "덕분입니다"라는 겸손한 마음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태양이다.

칭찬을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사업에도 성공한다. 

그냥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된다.

불가능 해보이는 제안에도 "좋네요"라고 대답하라.

선행도 지위나 보수를 받으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다

남을 위한 일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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