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타츠오 : Connect with Everything》展 _ 갤러리바톤

 

제  목  :  《Connect with Everything》展

기  간  :  2020. 11.26 – 2021.01.08

장  소  :  갤러리바톤

작  가  :  Tatsuo Miyajima  미야지마 타츠오

작  품  :  Installation

주  최  :   

후  원  : 

 

www.gallerybaton.com/exhibitions

www.youtube.com/watch?v=KGhC2gfsS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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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는 2020.11.26~ 2021.01.08까지 미야지마 타츠오의 "Connect with Everything" 展을 개최하고 있다.

미야지마는 LED,IC등 전자소재가 가진 시각적 기능성을 자신의 조형언어로 승화시킨 미디어 작업으로 국제적 명성을 어온 작가이다.

그의 주된 소재, 점멸하는 숫자LED는 “계속 변화한다. 모든 것은 연결된다. 영원히 계속된다.”는 작가의 예술철학을 유용하게 전달하는 매체이다.

일상생활 및 산업 전반에 걸친 흔한 소재를 매체로 선택 수십년간 작업하며 작가는 시간의 개념과 그 이해의 시각화라는 거대 담론을 다룬다.

군집의 형태로 설치된 동일한 크기의 LED는 역사적 사실이나 사회 현상에 대한 작가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고 확장하는 기능으로 확대된다.

오랜 준비와 탐구의 결실로서 이번 새로운 시리즈들은 기하학적 천에 박음질되거나 불규칙한 형태로 배열된 나무판 위에 위치한다.

그럼으로써 이번 신작들은 천과 나무 크기의 나무판이 허용하는 형태의 자율성에 힘입어 보다 유동적이고 불규칙한 형태를 보인다.

그것은 불확실성에서의 생존, 지속적인 위험 노출, 과감한 행동과 같은 오늘날 팬데믹으로 인한 삶의 근본적인 환경에 대한그의 메시지이다.